오세훈 전 시장, 현재 어떤 상태에 있나 봤더니…

오세훈 전 시장, 현재 어떤 상태에 있나 봤더니…

입력 2014-06-24 00:00
수정 2014-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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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페루서 귀국…재보선 차출설 ‘솔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6개월간의 페루 체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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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전 시장은 귀국한 뒤 현지 자문 활동에 대한 보고서 작성 작업을 하고 있다고 24일 측근들이 전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페루 리마시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 도시행정 분야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재선 서울시장으로서 경험을 살려 리마의 주택·교통·관광 산업 분야에서의 중장기 개발 계획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 환경·도시 행정, 법률 체계 개선 등의 자문에 응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당분간 직접적인 정치 활동을 하기보다 해외 자문 활동을 돌아보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여권 내에서 오세훈 전 시장의 7·30 재·보궐선거 차출을 거론하는 의견이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서울에서 야권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점을 들어 오세훈 전 시장에게 서울 지역에 출마할 것을 권유하는 의견을 전달한 여권 인사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세훈 전 시장 측은 일단 재·보선 출마설에 대해 일단 말을 아끼고 있다. 핵심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재·보선 기간에 맞춰 귀국한 게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원래 예정했던 6개월의 자문단 활동 기한이 끝나 귀국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7구역 재개발 심의 통과”… 최고 35층·1515세대 조성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면목7구역 주택정비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선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안전재해 등 분야의 검토가 이뤄졌다. 면목7구역은 중랑구 면목본동 69번지 일대로,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 필요성이 수십 년째 대두되어 온 곳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면목7구역에는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1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가운데 약 30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도 약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채납을 통해 도시정원을 조성하며, 스포츠센터, 치안시설 등도 확충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 만큼,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저평가되어 있는 면목동 일대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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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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