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지지율, 심상찮다…지방선거 후 호남서 문재인·안철수에 앞서

박원순 지지율, 심상찮다…지방선거 후 호남서 문재인·안철수에 앞서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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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강난희씨와 당선 축하에 화답.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와 당선 축하에 화답.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당선인이 5일 오전 종로구 종로5가 선거 캠프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박원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이 심상찮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4.7%를 기록,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13.5%), 4위는 같은당 안철수 공동대표(11.0%)였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4%), 같은당 김문수 경기지사(6.9%),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4.6%),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4.1%) 순이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방선거 이후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다.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일)만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이 기간에 진행된 조사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15.8%로 선두를 지켰지만 박원순 시장이 15.2%를 기록해 문재인 의원과 격차를 0.6%포인트로 좁혔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원순 시장이 23.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안철수 대표(21.6%)와 문재인 의원(17.7%)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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