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14.4%P 격차…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은?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14.4%P 격차…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은?

입력 2014-05-26 00:00
수정 2014-05-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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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 YTN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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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격차가 14%포인트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몽준 후보는 29.9%, 박원순 후보는 4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전인 지난 4월 초 조사와 비교해 정몽준 후보는 14%p 하락한 반면, 박원순 후보는 2%p 정도 상승한 수치다.

다만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층에서는 박원순 후보 45.3%, 정몽준 후보 33.9%로 격차가 11%포인트로 다소 좁혀졌다.

정몽준 후보는 50대와 60대 가정주부 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고 박원순 후보는 20대와 30대, 화이트칼라 층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유선 57%+무선 43%)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다. 응답률은 21.7%로 나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함께 조사한 차기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후보에게 밀려 4위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YTN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23~24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재인 의원이 14.9%로 2위로 나타났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10.8%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대표는 9.3%로 4위로 조사됐다. 정몽준 후보는 7.6%로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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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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