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국정원장 물러나야…답답하고 울고 싶다”

이재오 “국정원장 물러나야…답답하고 울고 싶다”

입력 2014-04-16 00:00
수정 2014-04-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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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6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당내 구주류인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면서 “국정원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남 원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듯 “책임을 통감하는 것은 물러나는 것이다. 국민에 송구한 것은 (남 원장이) 물러나지 않는 것”이라면서 “환골탈태는 국정원장이 물러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어떻게 집권당 의원 중에 한 명도 국정원장이 물러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을 하지 않는지, 도대체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눈치를 봐야지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하고 울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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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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