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불출마

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불출마

입력 2014-03-11 00:00
수정 2014-03-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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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저의 서울시장 불출마와 심상정 원내대표의 경기지사 불출마도 이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결정, 야권은 다자 구도에서 거대야당 중심으로 재편됐다”면서 “정치혁신을 향한 국민의 열망은 무시됐지만, 야권단결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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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3-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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