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영호남 의원들, 박정희 前대통령 생가 방문

여야 영호남 의원들, 박정희 前대통령 생가 방문

입력 2014-03-03 00:00
수정 2014-03-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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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영남 지역 의원들과 민주당 호남 지역 의원들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이 3일 경북 구미에 있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기리고자 세워진 민족중흥관을 둘러본 후 기념식수를 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이병석 김태환 장윤석 정희수 최경환 정희수 강석호 김광림 이철우 이한성 정수성 김종태 박명재 심학봉 이완영 의원, 민주당 김성곤 박지원 주승용 배기운 이윤석 김승남 황주홍 의원 등이 방문에 함께 한다.

여야가 각자의 ‘텃밭’에서부터 화합의 흐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연말 발족한 이 모임에는 현재 양측에서 중진부터 초선까지 25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모임의 첫 행사로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바 있다.

앞으로 이 모임은 이 같은 교차 방문과 더불어 경북도와 전남도간 도지사·시장·군수와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여야 합동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며, 두 지역의 국장급 이상 공무원 인사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지역갈등 해소 방안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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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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