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창당 진척맞춰 지방선거 참여규모 결정 시사

송호창, 창당 진척맞춰 지방선거 참여규모 결정 시사

입력 2013-12-03 00:00
수정 2013-12-03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정치추진위원장 인선 마지막 조율 상황”

독자세력화를 추진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의 송호창 의원은 3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 “어떤 지역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지금 만드는 정당 추진 과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송호창 의원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안철수·송호창 의원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송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 후보를 내겠느냐”는 사회자의 구체적인 답변은 피한 채 “전국적 정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광역단체장 후보를 염두에 둔 인재영입과 창당 여부 등 세력화 진척 상황에 따라 지방선거 참여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지난 10월10일 송 의원이 MBC라디오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후보를 내고 또 거기에서 국민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준비를 하고 있다”던 발언에서 다소 후퇴한 발언이다.

송 의원은 창당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인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러 사람의 역할을 조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전날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으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선병렬 전 의원의 안 의원 측 합류 여부와 관련해 “아직 저희와 어떤 이야기를 한 상태가 아니라 좀 의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을 탈당한 이계안 전 의원의 합류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설명할 문제”라며 “그전에 저희가 언급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서북권 중심의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난 4선 의정활동 동안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마포 주민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정청래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5선 도전의 핵심 가치로 ‘실력’과 ‘경륜’을 꼽았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 중책을 맡아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마포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 대해 “비록 경선이라는 치열한 과정이 앞에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의정 성과와 검증된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경선은 당에서 주는 옷을 입기 위함”이라며 “금도를 넘지 않으면 경선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원팀이 되어 ‘더 큰 마포’를 만들고, 주민의 믿음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4선 시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