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정치는 의회가 꽃”…안철수 “매일 느껴”

황우여 “정치는 의회가 꽃”…안철수 “매일 느껴”

입력 2013-05-10 00:00
수정 2013-05-10 15: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0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예방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의 황 대표 집무실을 찾아 15분 가량 환담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의원실을 방문, 황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의원실을 방문, 황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자리에서 “정치는 의회가 중심이고 꽃”이라며 “(국회에 들어온 것은) 잘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말씀하신 부분을 매일 매일 느낀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진 비공개 대화에서 황 대표는 “국민이 새로운 변화를 원하니 정치권 전체가 힘을 합해 일한다는 자세로 같이 하자”고 말했다고 배석자들은 전했다.

안 의원이 “20년간 국회 생활을 하면서 발전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셨겠다”고 묻자 황 대표는 “발전한 부분도 있고 퇴보한 부분도 있다”며 “전문성 같은 부분은 발전했는데 대립모드 일방으로 흐르는 부분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고 배석자들은 말했다.

안 의원은 이로써 민주당 김한길 신임 대표를 제외하고 국회와 여야 지도부에 대한 ‘인사정치’를 일단락지었다.

김 대표와 회동계획에 대해 안 의원은 “당장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좋은 기회에 만나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광주를 방문하기 앞서 부산에 있는 부모님을 찾을 예정이다.

전날 모집을 마감한 안 의원실의 4급 보좌관 공채에는 111명이 몰렸고, 모집이 진행 중인 인턴 2명 공채에는 이날까지 270여명이 지원했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