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남지사 후보 홍준표 前대표 선출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 홍준표 前대표 선출

입력 2012-11-05 00:00
수정 2012-11-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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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여권 후보로 4일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사 후보 선출대회에서 홍 전 대표가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80%)와 여론조사 결과(20%)를 합산한 결과 3024표(47.7%)를 얻어 경선 상대인 박완수(2788표, 43.9%) 창원시장과 이학렬(532표, 8.4%) 고성군수를 따돌렸다고 발표했다. 홍 전 대표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경남)도정을 탈환하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이르면 오는 7~9일 경남지사 후보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까지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야권 인사는 김영성 전 바른교육사랑모임 공동대표가 유일하지만 최근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장영달 전 의원과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권영길 전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노연수 서울시의원 “재건축 추진 단지 녹물 대책, 소통 강화 및 주민 선택지 넓힐 ‘징검다리 지원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후 주택 옥내 급수관 교체를 돕는 ‘클린닥터’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의 녹물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지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1994년 4월 이전 준공되어 아연도강관을 쓰는 노후 주택의 옥내 급수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클린닥터’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거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향후 철거 가능성과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장기수선충당금 부담 탓에 전면 교체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노 의원은 “재건축 사업 시행 과정에서 긴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주민들은 지속적인 녹물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면 교체를 둘러싸고 주택단지 내 주민 간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세밀한 행정 안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면 교체뿐만 아니라, 핀셋 보수나 임시 수질 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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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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