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한나라당 후보와 단일화 논의 가능”

이석연 “한나라당 후보와 단일화 논의 가능”

입력 2011-09-23 00:00
수정 2011-09-23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는 23일 “한나라당까지 포함하는 범여권 후보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이같이 밝히고 “한나라당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는 응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단일화 방식에 여론조사도 포함돼야 하느냐”는 이어진 질문에는 “중요한 기준이 돼야 하지만 반드시 거기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한나라당이) 당내에 들어와서 경선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에서 종전과 같은 경선 방법으로 시장후보를 내놓으면 거대한 시대의 흐름, 변화를 갈망하는 이런 흐름 앞에서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한나라당의 유력 후보인 나경원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은 선거기간 동안 구사하지 않겠다”며 “가능하면 장점을 부각시켜면서 정책에 대해 치열하게 논쟁해서 시민에게 평가를 맡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야권 단일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서는 “박 변호사가 수도이전에 어떤 입장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가 관여했던 단체에서 수도이전을 주장했고 (수도이전 반대운동을 주도한) 저는 그 단체에 매도 당했다”며 “좀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