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선출, 야당 따라 하는 것 좋지 않아”

나경원 “후보선출, 야당 따라 하는 것 좋지 않아”

입력 2011-09-16 00:00
수정 2011-09-16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인 “들러리 경선 참여 안 할 수도”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16일 서울시장 보선후보 선출방식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야당을 따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밝혔다.

나 최고위원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나라당이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당내 경선을 한 뒤 외부 인사와 또 경선을 치르는 ‘투트랙’ 방식으로 서울시장 보선후보를 선출하는데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은 책임 있는 정당”이라며 “이제 더 이상 후보 선출 절차를 놓고 왔다 갔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 최고위원은 당 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열린 경선을 주장해왔다.

나 최고위원의 한 지인은 “당 지도부가 야당 식의 후보 선출 방식을 고집하는 등 당 밖의 인사를 위해 (당내 인사가) 들러리를 서는 경선을 치르려 한다면 나 최고위원이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