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시장출마 결심서면 직접 말할 것”

안철수 “시장출마 결심서면 직접 말할 것”

입력 2011-09-02 00:00
수정 2011-09-02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일 자신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심했다는 단계는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청춘콘서트’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나중에 고민을 하고 나름대로 방향성이나 결심이 서면 직접 제 입으로 말하겠다”면서도 발표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언제라고 말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청춘콘서트 지방 순회 일정까지 다 끝내야 한다”고 말해 오는 9일 경북대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 행사 이후 입장 표명을 할 방침 임을 시사했다.

안 원장은 “(출마 여부는) 제가 결정할 문제지 다른 사람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나중에 일정이 좀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의 영입 움직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무슨 그것(영입과 관련한 논의)을 하겠느냐”고 답했다.

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출마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플랜을 만들어 총장에게도 보고하고 열심히 일하는 중인데 갑자기 (출마설이) 터져 사실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