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北,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와야”

李대통령 “北,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와야”

입력 2011-06-06 00:00
수정 2011-06-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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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사… “우리 역사 자랑스럽게 봐야 할 때”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북은 대결과 갈등의 길에서 벗어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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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열린 6ㆍ25전쟁 전사자 고(故) 이천우 이등중사(병장)의 유해 안장식에 참석해 행사를 마친뒤 묘비를 어루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열린 6ㆍ25전쟁 전사자 고(故) 이천우 이등중사(병장)의 유해 안장식에 참석해 행사를 마친뒤 묘비를 어루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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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동작구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이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진지하고 일관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젠가 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우리 국민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무엇이 역사의 바른 길인가에 대한 논란도 많았다. 그러나 명암없는 역사는 없으며, 아랫돌 없이 윗돌이 올라선 역사의 탑은 없다”면서 “이제 우리가 성취해 온 성공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미래 세대가 역사를 올바로 알아야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가치는 분명하다”면서 “책임있는 자유민주주의, 공정한 시장경제, 그리고 원칙있는 법치주의가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애국 선열을 기리는 것은 나라 사랑의 첫 출발이자 국가 통합의 초석”이라며 “정부는 ‘보훈제도 선진화’로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과 교육, 의료와 주택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쳐나가고 보훈대상자의 고령화에 발맞춰 노후 복지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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