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겸허히 수용‥당 발전 동력되길”

이재오 “겸허히 수용‥당 발전 동력되길”

입력 2011-05-07 00:00
수정 2011-05-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재오 특임장관은 6일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주류인 황우여 후보가 주류측 후보들을 제치고 승리한 데 대해 “당 소속 의원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다.

그는 이날 오후 특강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뒤 이 측근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늘 이 결과가 한나라당 발전의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이번 경선의 결과가 당내 친이(친이명박)계 내부, 나아가 친이ㆍ친박(친박근혜)계간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을 경계하고 당 전체의 결속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이 장관은 이날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평상포럼 특강에서 부정부패 척결과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을 뿐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