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 하면 경제 다시 위기”

“보호무역 하면 경제 다시 위기”

입력 2010-10-20 00:00
수정 2010-10-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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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역언론사 사장과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제와 관련, “환율 문제를 합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지역언론사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각자 살려고 보호무역을 하면 세계 경제가 다시 어려워진다. 그러면 한국은 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에서 미국은 적자를 보고 중국은 흑자를 낸다. 이는 환율 문제라는 인식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의 극복에 G20 서울 정상회의가 중요하다.”면서 “한국이 중요한 위치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다.(이처럼 중요한 행사는)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등은 의장국을 돌아가며 하지만 G20은 그렇지 않다.”면서 “결정 사항은 또 모든 나라가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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