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종락특파원│1945년 3월10일 미군의 도쿄 대공습 때 한국인 1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쿄 조선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도쿄 공습 당시 일본에 끌려와 있던 조선(한국)인 9만 7000명 중 절반가량인 4만 1000여명이 공습 피해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피해자 중 4분의1가량인 1만여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도쿄신문이 9일 보도했다.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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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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