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6월2일 제가 맨앞에 설것”

한명숙 “6월2일 제가 맨앞에 설것”

입력 2010-02-27 00:00
수정 2010-02-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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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출마 공식화

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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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한명숙 전 총리
한 전 총리는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오는 6월2일 심판의 날, 제가 맨 앞에 설 것이고, 승리의 기쁨을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와 관련, 한 전 총리는 “두 전직 대통령 서거 이후 저도 조용히 짐을 내려 놓으려고 했으나, 불의의 화살이 등에 박혔다.”면서 “이 시련을 발판 삼아 싸움의 최전선에 설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는 물론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인사와 범야권·시민사회·종교계·여성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한 전 총리는 다음달부터 전국 각지에서 ‘출판 사인회’를 열어 세를 모을 예정이다.

이해찬 전 총리를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초당적 선거캠프도 꾸려진다. 한 전 총리의 출마 공식화로 김진표 최고위원(경기), 안희정 최고위원(충남), 이광재 의원(강원) 등 친노(親) 세력이 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의 전면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10-02-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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