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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시집은
허균이 공주목사로 있던 선조 41년(1608) 간행한 난설헌시집 목판본. 둘째 칸 하단에 ‘막내아우 허균이 정수만을 모았다’(季弟許筠 彙粹)고 적었다. 허난설헌은 살아생전 많은 작품을 지었지만, 자신의 시문을 모두 불태워 달라는 유언으로 남은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2018-09-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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