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중심·지방주도 자치분권 연구에 집중”

“주민중심·지방주도 자치분권 연구에 집중”

입력 2025-12-29 00:15
수정 2025-12-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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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방행정 트렌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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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내년 지방행정의 흐름을 전망한 책 ‘2026 지방행정 트렌드’를 펴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되며 지방행정 관계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연구원이 뽑은 내년도 10가지 트렌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생활인구 기반 지방소멸 대응 ▲청년의 쉼과 재도전을 돕는 종합지원 ▲지역 주민 주도 에너지대전환 ▲5극3특 초광역권 실현 ▲맞춤형 재정분권 ▲지역화폐 선순환 ▲AI 행정의 공공 알고리즘 검증 ▲지방의회 디지털 전환 ▲광역단위 자치경찰제이다.

2025년에는 외국인 인력 활용, 원격의료, 빈집 문제, 농촌 공간 재창조, 기후위기 대응, 재난·위기관리 등 9가지를 꼽은 바 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주민 복지에 기여한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지자체 우수 의정대상’을 선정해 5년째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기관 자율 혁신 ▲참여·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을 기준으로 기초자치단체장 3명과 서울시의회 소속 광역의원 11명 등 총 14명을 최종 선정했다. 다만 올해는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을 고려해 별도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쿠키뉴스 측은 “수상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민생 중심의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개선하고 공익성에 초점을 맞춰 조례안을 발의한 점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꼽혔다”고 평가했다. 최 의원 수상과 관련해 쿠키뉴스는 “공립학교 시설 개방·이용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공간의 공공적 활용도를 높였다”며 “지역사회와 학교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해 공공 자산의 효율적 이용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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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부 충격에 대응하는 의제가 많았다면 내년에는 주민자치, 재정분권, 초광역 협력 등 내부 체계를 정비하는 흐름이 읽힌다. 연구원 측은 28일 “새해 지방행정 트렌드에 맞춰 주민중심·지방주도의 자치분권 정책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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