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대표 바리톤 황병덕 교수

[부고] 한국대표 바리톤 황병덕 교수

입력 2012-04-24 00:00
수정 2012-04-24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황병덕 교수
황병덕 교수
한국 대표 바리톤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성악가 황병덕 연세대 명예교수가 22일 별세했다. 92세.

고인은 1942년 일본 도쿄음악대 성악부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대와 미국 미드웨스트대에서 수학했다. 1955년 연세대 교수로 임용돼 30년간 후학을 양성했다. 1948년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의 한국 초연을 비롯해 수많은 오페라를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 오페라를 개척했다. 청운성악회 이사장, 대한민국예술원 음악분과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문화예술상, 국민훈장 모란장, 보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은 황성엽 호서대 교수 등 3남 1녀.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9시. (02)2227-7566.



2012-04-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