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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계의 ‘누벨바그’(새로운 물결)를 이끈 영화감독 자크 리베트가 29일(현지시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연합뉴스
자크 리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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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난 리베트는 누벨바그를 이끌며 영화 전문지 ‘카예 뒤 시네마’에서 평론 활동을 했으며 이후 직접 영화를 만들었다.
20대에 파리로 이주해 장뤼크 고다르 감독과 고(故)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등 누벨바그 세대의 명감독들과 어울렸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누드모델’ ‘베일을 쓴 소녀’ ‘양치기 전법’ 등이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6-0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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