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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철벽 수비수’로 시대를 풍미한 정용환 부산축구협회 기술이사가 7일 오후 위암으로 별세했다. 55세.
1994년 은퇴한 뒤 유소년 대표 상비군을 지도하고 ‘정용환 어린이 축구교실’을 만드는 등 축구 꿈나무들을 키워 내는 데 애썼다.
빈소는 부산 기장고려병원,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5-06-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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