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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미술사학자인 임영방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86세.
연합뉴스
임영방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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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문화예술 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문화예술훈장(1995)을 받았고 2006년에는 은관문화훈장(2006)을 받았다. 저서로는 ‘서양미술전집’ ‘현대미술의 이해’ ‘미술의 세 얼굴’ ‘미술의 길’ ‘현대미술비평30선’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미술’ ‘바로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2)2072-2033.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2015-0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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