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영화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부고] 영화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입력 2013-10-02 00:00
수정 2013-10-02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에 큰 감동을 줬던 최원균씨가 1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85세.

경북 봉화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일생 평범한 농부로 지내왔던 최씨는 2009년 1월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최 씨가 키우던 소와 일생을 같이하며 애정을 쏟는 모습을 그렸던 워낭소리는 개봉 이후 독립영화 사상 최다인 296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1년 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최씨는 최근 병세가 악화돼 투병생활을 해 왔다. 2010년에는 “기르던 소가 생각난다”면서 봉화군에 직접 구제역 방역비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빈소는 경북 봉화읍 봉화해성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054)674-0015.



2013-10-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