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해소… 제주, 응급의료 혁신 최우수상

‘응급실 뺑뺑이’ 해소… 제주, 응급의료 혁신 최우수상

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입력 2025-12-14 23:51
수정 2025-12-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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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관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이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2월 도·의료기관·소방을 하나로 묶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시켰고, 이송·전원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크게 해소했다.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8대 중증 응급질환별 이송 병원 기준을 담은 ‘제주형 이송 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 당직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959건, 올해 10월까지 3547건의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다.

또한 도내 전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 확대 도입, 제주국제공항 내 닥터헬기(응급의료전용헬기) 격납고 신축 등 골든타임 확보로, 응급실 도착 후 의사 진료까지 평균 대기시간이 43.3분에서 20.8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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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소방과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했던 성과”라며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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