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파키아오, 17세 어린 챔프 상대 ‘무승부’

‘복싱 전설’ 파키아오, 17세 어린 챔프 상대 ‘무승부’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5-07-20 23:46
수정 2025-07-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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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키아오. 로이터 연합뉴스
매니 파키아오.
로이터 연합뉴스


약 4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7)가 열일곱 살 어린 현역 챔피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파키아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66.68㎏) 타이틀전 12라운드 경기에서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미국)와 비겼다. 세 부심 가운데 한 명은 115-113으로 바리오스의 손을 들었으나 나머지 두 명이 114-114 동점으로 판단해 무승부가 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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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아오는 1995년 프로 데뷔 이후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하고 12차례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복싱의 전설이다. 고국 필리핀에서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며 2021년 8월 현역 은퇴와 함께 정계에 진출했다. 2022년 대선까지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25-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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