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서울시립대 로스쿨 강단 서나

문형배, 서울시립대 로스쿨 강단 서나

백서연 기자
백서연 기자
입력 2025-05-15 02:07
수정 2025-05-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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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임용 공모 안내… 고민 중”
시립대도 초빙교수로 임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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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문형배(60·사법연수원 18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강단에 설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행은 14일 서울신문에 “(시립대 로스쿨에서 강의하는 것을) 현재 고민 중”이라며 “공모가 아직 나지 않은 만큼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문 전 대행은 학교 측으로부터 조만간 시립대 임용 공모가 있다는 안내를 받았으며 강단에 서더라도 다른 대학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대 역시 문 전 대행을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행이 절차에 응해 초빙교수로 임용될 경우 2학기부터 헌법 관련 강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초빙교수는 한 분야에 정통하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학교가 정한 기한 동안 임명한 교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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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는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았던 박한철(72·연수원 13기) 전 헌재소장을 초빙교수로 임명한 바 있다. 문 전 대행은 지난달 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2025-05-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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