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충칭 약속 지킨다…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세훈, 충칭 약속 지킨다…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4-08-22 00:17
수정 2024-08-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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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임시정부 청사 방문 때 언급
내년 광복 80주년 대규모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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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는 내년 광복 80주년에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서울로 초청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광복 80주년에 대규모 기념행사를 치를 예정이라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오는 10월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광복8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회’(가칭)를 발족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말 중국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들을 서울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오 시장은 서울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충칭 현지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중국, 카자흐스탄, 미국, 쿠바, 멕시코 등 해외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이들의 거주 현황을 파악해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초청 의사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광복회 및 독립운동사 연구소와 협력해 서울시민의 자랑이 될 독립운동가를 500명 이상 발굴해 정부에 서훈(독립유공자로서 훈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희궁·덕수궁 등 주요 장소를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아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광복군과 임시정부 요원이 탑승했던 ‘C-47기’ 체험 등의 사업도 이어 나간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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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월 10만원인 보훈예우수당과 월 15만원인 참전명예수당을 내년부터 월 5만원씩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유족에게 사망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신설하는 등 ‘보훈복지’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2024-08-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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