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마음 살리는 복지 확대 할 것”

오세훈 “마음 살리는 복지 확대 할 것”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3-12-10 21:57
수정 2023-1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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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 굴욕감 안느끼는 온기창고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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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콘서트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10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콘서트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마음을 살피고, 마음을 살리는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원의 행복’ 연말공연인 2023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소외아동, 다문화 단체 등 문화소외계층 2400명과 오페라 콘서트를 관람했다. 천원의 행복은 서울시민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07년부터 시행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그는 “안타깝게도 우리는 복지 포퓰리즘이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복지의 본질은 ‘마음을 북돋우는 것’”이라며 “형편이 어렵고 그늘에 있는 분들은 마음도 함께 무너져 있다. 사람은 자존심, 자존감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법. 그분들이 다시 서게 하려면 ‘나’를 세워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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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천원의 행복’,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과 함께 “쪽방촌 주민들이 물품을 받기 위해 굴욕감을 느끼며 줄서기를 할 필요 없이 마트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온기창고’도 올해부터 만들어 확대하고 있다”며 “적어도 서울에서는 마음을 살피고, 마음을 살리는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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