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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포레스트런(KOREA FOREST RUN) 영주 대회’가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 산림치유원 일대에서 열려 마라토너 등 600여명이 건각을 다퉜다. 9월 국립 산림치유원 개관을 기념해 가족과 힐링·치유를 제안한 대회다.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포레스트런 영주대회
20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제 1회 포레스트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숲길을 달리고 있다. 2016. 8. 2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참가자들은 이날 하프마라톤(21.0975㎞), 10㎞ 코스 등 2개 부문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하프코스 남자 부문에서는 김한수(43)씨가 1시간 33분 22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윤근영(40)씨가 1시간 46분 39초로 우승했다. 당초 마라톤 풀코스 경기를 준비했으나, 이날도 한낮 기온이 33도에 육박해 안전사고 발생을 막고 참가자들의 건강 등을 고려해 하프마라톤으로 단축했다.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포레스트런 영주 대회
20일 경북 영주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포레스트 런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으로 달려나가고 있다. 2016.8.20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신문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영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산림청, 경북도,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IBK 기업은행, 피노레, 제이크리에이션, 데이라잇뉴욕, 린코리아, 팀버라인이 협찬 및 협력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정현용 기자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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