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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경기의 서브권 이벤트에 참여한다.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시경은 지난 5일 베이징에서 막이 오른 ‘ATP투어 차이나 오픈’ 4강전의 첫 번째 경기 시작 전에 동전을 토스해 서브권을 결정하는 퍼포머로 나선다. 4강전 경기는 오는 10일 한국시간 오후 5시에 중국 CC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이벤트에는 그간 중국에서도 유명한 스타들이 참여했는데 2011년에는 중국의 ‘농구 영웅’ 야오밍이 선정됐다.
성시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곡을 발표하고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등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해 홍콩 등 중국어권에서 인지도가 높다. 또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30~31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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