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예술가 故 백남준의 ‘흥’ 작품 내용 통해 쉽게 알아보기

비디오 예술가 故 백남준의 ‘흥’ 작품 내용 통해 쉽게 알아보기

함혜리 기자
입력 2015-11-17 23:34
수정 2015-11-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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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거 10주기’ 기획전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백남준 그루브-흥’전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4월 미술관 재개관 후 선보이는 첫 기획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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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9일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 백남준의 2000년 작품 ‘호랑이는 살아 있다-월금, 첼로’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보이스 복스’(Beuys Vox), 그리고 ‘피버 옵틱’(Phiber Optik) 등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기존 전시회와 달리 작품의 외형뿐 아니라 작품 속 영상의 내용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 관련 각종 인용구와 사진자료, 문장들을 함께 재구성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영상자료원(EAI)이 백스튜디오로부터 공식 승인받아 대여한 영상작품과 기록물 8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버튼 해프닝’(1965),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헌정’(1973) 등 예술적 영혼이 담긴 영상들이다. 이번 전시는 한 번 구매로 2회까지 입장 가능하다. 내년 1월 29일까지. (02)399-1000.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2015-11-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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