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에 김승수 전 전주시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에 김승수 전 전주시장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6-04-09 17:23
수정 2026-04-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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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문체부, 김승수 전 전주시장 진흥원장 임명
  • 전주 책의 도시 선포와 독서 정책 추진
  • 출판·독서 활성화 공로로 특별상 수상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임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승수(57) 전 전주시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전주시장과 사단법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내며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책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그는 전주시장 재임 당시 전주를 ‘책의 도시’로 선포한 바 있으며,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을 도입하고 도서관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출판인회의가 주최하는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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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지난 10월 30일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에서 개최된 ‘1960 청량로드 페스타’에 자리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지역 전통시장의 세계화와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청량리 일대의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청량리종합시장 등 9개 전통시장을 하나로 묶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한방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온두라스, 칠레, 투르크메니스탄, 나이지리아 등 주한 외교사절단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와 주민들이 대거 발걸음해 전통시장과 한방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약령시를 비롯한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귀중한 역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교사절단은 서울약령시의 한방 족욕 체험, 청량리종합시장 탐방, 경동시장 내 문화공간인 ‘경동1960’ 방문 등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독창적인 한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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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신임 원장이 쌓아온 출판·독서 정책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뿌리인 출판문화산업이 재도약하고 책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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