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 성료

인추협,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 성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3-10-23 15:55
수정 2023-10-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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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 주최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에서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수상자 학생의 키에 맞춰 무릎을 꿇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 주최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에서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수상자 학생의 키에 맞춰 무릎을 꿇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추협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몇 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지난 몇 년 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올해로 32회째인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150여명과 가족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리면서 수상자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서울 지역의 학부모들은 지역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대회 전날 도착할 수 있도록 무료 민박을 제공했다.

또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축하선물로 꽃과 사탕으로 만든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수상자들의 목에 일일이 걸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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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 주최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 개회식에서 수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대형 걸개 그림을 맞잡고 입장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인추협) 주최로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 개회식에서 수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대형 걸개 그림을 맞잡고 입장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1부 축하공연은 수상자들의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외발자전거타기, 가야금연주, 오카리나연주, 한국창작무용, 현대창착무용, 밴드 공연과 댄스 등이 펼쳐졌다.

또 개회식에선 수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가로 11m, 세로 5.5m 크기의 대형 걸개그림을 미리 준비해 이를 맞잡고 식장으로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어떤 어려움도 함께 이겨내며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였다.

이날 시상식은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의 ‘아이 섬김’ 뜻에 따라 순위 시상이 아닌, 참석 접수순으로 시상이 이뤄져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들은 저학년 수상자의 키에 맞춰 무릎을 꿇고 상장을 수여한 고 이사장의 배려가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은 국회의원회관 앞 잔디밭에서 자신의 꿈과 국회의원들에게 바라는 점을 적은 종이를 비행기로 만들어 날리는 폐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향해 무한히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인추협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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