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모어레스·김남·아지트스튜디오

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모어레스·김남·아지트스튜디오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3-07-13 15:08
수정 2023-07-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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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모어레스건축사사무소의 수리움. 문체부 제공
올해 젊은 건축가상을 받은 모어레스건축사사무소의 수리움.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올해 젊은 건축가상에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김남,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는 재료 본연의 성질, 건축 요소, 사물과 공간의 관계 등 건축의 본질에 대한 탐색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조정한 치수(길이에 대한 셈)의 힘을 섬세하게 통솔했다는 평을 받았다.

건축사사무소 김남에 대해서는 “건축에서 시공자의 수고, 사용자의 기쁨, 건축가의 검열이 동반될 때 비로소 아름다움에 이른다는 성찰의 태도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도시의 문제를 설계 의도를 생성하는 단서로 받아들이고 구축·비움·질감 등 건축의 기본어휘에 대한 입장을 제시한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도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에는 46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발표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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