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도예공모전] 우수상 은소영씨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우수상 은소영씨

입력 2013-12-18 00:00
수정 2013-1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투각작업으로 마음의 문 열어… 상상속의 집, 행복 줄 수 없어”

이미지 확대
은소영씨
은소영씨
세라믹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은소영 작가는 “마음을 닫고 혼자만의 벽을 쌓으며 살아 왔던 과거의 내가 ‘투각작업’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고백했다. “학부 2학년을 마쳤을 때 어려운 가정 환경 탓에 학업을 중단했고, 이후 늘 도예 작업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 왔다”는 이야기다. 9년 만에 복학한 작가는 1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 적극적으로 작업에 매진해 왔다. 차주전자와 컵의 세트로 구성된 ‘나만의 공간 3’는 작가가 평소 꿈꿔 왔던 안락한 공간을 표현하고 있다. 내면에는 상상 속의 집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다는 교훈을 담았다.



2013-12-1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