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랑꾼’에 싸이·박원순·세종대 뽑혀

‘우리말 사랑꾼’에 싸이·박원순·세종대 뽑혀

입력 2012-12-27 00:00
수정 2012-12-27 15: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글문화연대 선정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는 올해 ‘우리말 사랑꾼’으로 가수 싸이, 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학교를 공동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싸이는 우리말로 부른 ‘강남스타일’로 전세계 돌풍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박 시장은 ‘시원차림’(쿨비즈) ‘안전문’(스크린도어) 등 한글 용어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한글문화연대는 설명했다.

세종대는 교양학부 과목으로 ‘세종학의 이해’ 등을 개설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혔다.

’우리말 해침꾼’으로는 한국야구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내년 한글날이 22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는 점을 감안해 최종 선정은 보류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