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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1990)는 ‘프랑스의 스티븐 스필버그’ 뤽 베송이 ‘그랑 블루’(1988)의 대성공 이후 선보인 초창기 히트작 가운데 하나다. 살인 누명을 쓴 뒷골목 불량 소녀가 정부의 비밀 조직에 의해 킬러로 양성된다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OCN 제공
섹시 스타 매기 큐(왼쪽)가 주연을 맡은 첩보 액션 미드 ‘니키타’의한장면.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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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 채널 OCN은 새해 1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새로운 첩보 액션 시리즈 ‘니키타’를 방송한다. 뤽 베송의 ‘니키타’에서 플롯을 그대로 따왔다. 하지만 비밀 조직 ‘디비전’에게 훈련받고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아니라 비밀 조직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뒤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우락부락한 남성들에 맞서 여성 킬러들이 펼치는 액션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재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12-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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