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헌법 9조’ 단체·교황 등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올라

日 ‘헌법 9조’ 단체·교황 등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올라

입력 2015-02-01 23:52
수정 2015-02-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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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단체 ‘헌법 9조에 노벨평화상을’ 실행위원회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추천장을 다시 보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실행위는 지난해에도 ‘헌법 9조를 지켜온 일본 국민’을 수상 대상으로 추천했으나 수상하진 못했다. 올해에는 국회의원 61명도 추천에 동참했다. 그러나 참여한 의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헌법 9조는 전쟁 포기, 전력보유와 교전권 불인정을 규정하고 있어 일본 전후 평화헌법의 핵심으로 꼽힌다. 아베 신조 정권의 우경화 바람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후보 추천 운동이 불기 시작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슬람교도에게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받았다. DPA통신에 따르면 아비드 라야 노르웨이 자유당 의원이 교황을 후보로 추천했다. 그는 “사회 정의와 종교의 자유 보호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노벨평화상은 전·현직 노벨위원회 위원,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 학계, 각국 의회 인사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올해 추천 마감일은 1일이었다. 후보 명단은 규정상 50년간 비밀이 유지되지만 후보를 추천한 이들은 추천 사실을 공개할 수 있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후보는 개인 231명, 단체 47곳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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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5-0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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