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남미는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시진핑, “中-남미는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입력 2014-07-17 00:00
수정 2017-02-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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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의회 연설서 “중국-라틴아메리카 꿈 서로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6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들의 제도적인 권리와 발언권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의회 연설을 통해” 중국과 브라질이 전 지구적 통치(거버넌스)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7일 전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적인 책임을 함께 담당해야 한다”면서 “국제적 공평·정의를 함께 수호하고 고양시켜 나가고 유엔 헌장의 정신과 원칙을 견지해 나감으로써 각국의 주권 평등을 견지하고 인류의 공동운명체 의식을 앞장서서 제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더욱 평등하고 균형있는 새로운 전 지구적 발전의 동반자관계를 수립해 나가고 공통적이고 종합적이고 협력적이며 지속가능한 안보의 개념도 제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꿈과 라틴아메리카의 꿈은 서로 통한다”면서 “양측이 용감하게 꿈을 추구해 공통으로 이상을 실현하자”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포럼 설립을 통해 평등 호혜적이고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양측간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하자”면서 양측이 좋은 친구이자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세계에서는 인터넷의 발전이 각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각국은 스스로의 정보안전을 수호할 권리가 있으며 국제사회는 서로 존중하고 서로 믿는 원칙에 기초해 다변적이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인터넷 관리 시스템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브라질에 대해 “전략적 상호신뢰와 주권, 안보, 영토 안정 등 중대한 핵심이익 문제에서 서로 이해하고 지지해야 한다”면서 무역규모 및 상호투자 확대와 전략적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 협력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 주석은 이날 브릭스(BRICS)와 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는 “중국과 남미국가는 유구한 교류의 역사가 있고 남미국가는 중국의 개발도상국 협력 정책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반자로서 중-라틴아메리카 간 총체적 협력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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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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