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방귀세’ 도입…인구보다 돼지·소가 많은 ‘이 나라’

세계 최초 ‘방귀세’ 도입…인구보다 돼지·소가 많은 ‘이 나라’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4-11-27 11:02
수정 2024-1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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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부터 가축 이산화탄소 환산톤당 약 6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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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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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가 전 세계 최초로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 가스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귀세’ 정책을 도입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 정책에 따라 오는 2030년부터 덴마크 농가들은 가축의 이산화탄소 환산톤당 300덴마크크로네(약 5만 9000원)를 납부해야 한다.

이 세금은 2035년까지 750덴마크크로네로 점차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농민들은 자동으로 60% 환급을 받게 되며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면 추가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덴마크의 이러한 정책 배경에는 심각한 기후 위기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덴마크는 국토의 약 60%가 농업용 토지다. 돼지·소의 수가 인구보다 5배가량 많다.

따라서 농업 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도 덴마크 농업 산업은 10년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방귀세’가 주요 정당과 노동조합, 환경 단체 등 ‘녹색 3자 협약’의 수년간 협상 끝에 이번 달 덴마크 의회를 통과한 배경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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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녹색 3자 협약은 2032년까지 국가 전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최대 235만t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페 브루스 장관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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