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美 정권 바뀌어도 공급망 재편 등 유지”

구자열 “美 정권 바뀌어도 공급망 재편 등 유지”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23-09-26 12:43
수정 2023-09-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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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맨 앞)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특파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 공동취재단
구자열(맨 앞)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특파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 공동취재단
대미경제협력사절단을 이끌고 방미 중인 구자열(사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중국 겨냥 공급망 재편 등에 공들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가 만든 법들이나 공급망은 오히려 더 강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법·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급속히 바뀌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해 구 회장은 “미국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국내산업 공동화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대미투자를 잘못하면 치킨게임이 될 수 있다. 국익을 지키기 위해 배터리 기업 등이 투자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대미경제협력사절단은 오는 28일까지 미국 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등을 방문, 한국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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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업들의 대미 진출 지원을 위해 1억 달러(약 1349억원)를 들여 오래된 뉴욕지부를 리모델링하고, 텍사스주 댈러스에 신규 지부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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