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바이든, 4월 하순 尹대통령 국빈방문 초청”

블룸버그 “바이든, 4월 하순 尹대통령 국빈방문 초청”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입력 2023-02-16 16:25
수정 2023-02-16 16: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현되면 이명박 이후 12년만에 국빈방문
우리나라 대통령실 “미국 공식입장 아냐”
이미지 확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인 지난해 5월 2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2022.5.2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인 지난해 5월 2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2022.5.21 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4월 하순에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만찬에 초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봄에 윤 대통령과의 백악관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며 “(윤 대통령의) 방미 계획은 4월 하순이지만 시기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성사되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로는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미에 이은 두번째 국빈이 된다.

미국은 통상 한 해에 2~3개국 정상을 국빈으로 초청하는데 올해 국빈은 한국, 인도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빈 방문 일정은 정상회담, 의장대 사열, 공식 환영식, 예포 발사, 국빈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식 등으로 이뤄진다. 숙소는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다. 미 의회의 결정이지만 의회 연설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 대통령의 방미를 추진해 왔다. 워싱턴DC 현지에서도 한미 양측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분위기와 함께 윤 대통령의 4월 하순 방미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바쁜 일정상 수개월 전부터 초청 일정을 확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나라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한 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상회담 일정과 형식을 협의 중인 가운데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 대해 한미가 모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상회담 관련 사안이 확정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블룸버그통신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이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