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서 외국인 관광객 87명 ‘음란파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근서 외국인 관광객 87명 ‘음란파티’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1-29 11:21
수정 2018-01-29 1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캄보디아의 대표적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사원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란파티를 한 혐의로 무더기로 붙잡혔다.

29일 일간 크메르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레아프 주의 한 마을에 있는 빌라에서 지난 25일 외국인 87명이 외설적인 파티를 벌이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남녀가 뒤엉켜 성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이들의 모습은 담은 사진이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갔다.

경찰은 “외설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캄보디아 전통에 어긋난다”며 파티를 주도한 영국인 5명과 캐나다인 2명 등 10명을 재판에 넘기고 나머지 77명은 훈방 조치했다.

재판에서 이들의 포르노 관련 법률 위반 혐의가 인정되면 최장 1년의 징역형과 최고 500달러(53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