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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타이거 우즈를 한번 혼쭐을 내주고 싶은 마음이다”(저스틴 토머스)“그건 나도 마찬가지”(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가 29일(현지시간) 바하마 나소의 알바니 골프클럽 18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우즈는 토머스와 같은 조로 경기를 시작한다.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한 우즈는 약 10개월 만에 필드 복귀전을 치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우즈가 이날 프로암을 통해 이번 주 처음으로 18홀을 돌았다”며 “페어웨이를 놓친 적이 한 번밖에 없었고, 스코어는 대략 3, 4언더파 정도가 됐다”고 보도했다.
타이거 우즈 골프공.
우즈는 “오랜만에 대회 출전이라 내일 1라운드가 무척 기다려진다”며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된 토머스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거 우즈가 29일(현지시간) 바하마 나소의 알바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프로암 경기에서 샷을 하는 모습. AFP 연합뉴스
메이저 14승을 기록한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우승 소식이 없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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