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국왕 얼굴을 동성애자 포르노 장면에”…캄보디아 ‘발끈’

“감히 국왕 얼굴을 동성애자 포르노 장면에”…캄보디아 ‘발끈’

입력 2017-01-03 09:26
수정 2017-01-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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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왕의 얼굴을 합성한 포르노 사진이 온라인상에 떠돌자 캄보디아 정부가 발끈해 범인 체포에 나섰다.

3일 일간 캄보디아데일리 등에 따르면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일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등장한 동성애자 포르노 사진이 퍼지고 있다.

포토샵을 이용해 만든 이 장면에는 “캄보디아 국왕은 동성애자”라는 글도 달려있다.

캄보디아 경찰은 이와 관련, 캄보디아 거주자 2명을 포함해 3명의 용의자를 파악하고 검거에 착수했다. 이 중 1명은 태국에 살고 있어 태국 당국에 검거 협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캄보디아에서 국왕은 신성불가침의 대상으로 국왕을 모독하면 벌금이나 최장 6개월의 징역에 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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