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올랑드 다음달 7일 유럽의회 공동 연설

메르켈·올랑드 다음달 7일 유럽의회 공동 연설

입력 2015-09-21 21:35
수정 2015-09-21 2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7일 유럽의회에서 공동 연설할 것이라고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이 21일 밝혔다.

슐츠 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뤄지는 두 정상의 유럽의회 방문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유럽연합(EU)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지도자들의 강력한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유럽의 민주적 선출 기구(유럽의회) 앞에서 행해지는 결단은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유럽의회에서 공동으로 연설하는 것은 지난 1989년 당시 헬무트 콜 서독 총리와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연설한 이후 이번에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연설에서 양국 정상은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EU 회원국들에 대해 통합의 정신과 연대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