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인근서 대공세

IS,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인근서 대공세

입력 2015-02-18 15:25
수정 2015-02-18 15: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7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 인근서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쿠르드자치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IS는 이날 밤 9시께 아르빌에서 남서쪽으로 45㎞ 떨어진 마을 그웨르와 마크모르를 공격했으며, 백병전도 수시간 이어졌다.

IS는 마을을 여러 방향에서 공격했다. 국제동맹군의 전투기가 인근에 있었지만 IS와 쿠르드군이 너무 인접해 있어 지상을 타격하지 못했다.

이번 IS의 대공세는 자신들의 거점도시 모술을 포위한 쿠르드군의 주위를 분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쿠르드군의 전선이 뚫리게 될 경우 바로 수도 아르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