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출 소년, 경찰관에 칼휘두르다 총 맞아

美가출 소년, 경찰관에 칼휘두르다 총 맞아

입력 2014-01-29 00:00
수정 2014-01-29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하와이의 고등학교에서 10대가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크게 다쳤다.

28일(현지시간) 하와이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8시30분께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루스벨트 고교 구내에서 17살 소년이 경찰관이 쏜 총에 오른쪽 손목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에 맞은 소년이 루스벨트 고교 재학생인지는 밝혀져지 않았다.

총에 맞은 소년은 가출 청소년으로 보고 체포하려던 경찰관 3명에게 부엌칼을 꺼내 대항했다고 일간신문 호놀룰루애드버타이저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관들도 상처를 입었지만 병원 치료가 필요없는 경상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하와이뉴스에 따르면 이 소년이 처음 단속한 경찰관에 칼을 휘둘렀고 이어 지원나온 경찰관들에게는 주먹을 날렸다.

소동이 벌어지자 1천400여명의 학생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학교를 일시 폐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