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북한 미사일 요격체제 강화”

미국 국방부 “북한 미사일 요격체제 강화”

입력 2013-03-16 00:00
수정 2013-03-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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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위협에 맞서 미국 서부 해안의 미사일 요격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알래스카 포트그릴리 기지 등에 2017년까지 요격 미사일 14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와 함께 북한에서 발사된 장거리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더 시스템을 일본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장거리 미사일 요격 체제가 현재 미사일 30기 수준에서 50%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2일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이 미국과 동아시아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호전적인 북한이 실제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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